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 입건, 술에 취해…현장에 효연도 있었다

입력 2014-09-23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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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사진출처 | 스포츠코리아

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 입건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 모 씨가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21일 서울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5시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한 참석자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효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씨와 A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했으며, 추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앞서 3월 김 씨는 “효연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라며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라니", "효연 전 남친, 효연도 함께 있었나?", "효연 전 남친, 시끄럽네요", "효연 전 남친 술이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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