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9/24/66641714.8.jpg)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가을우울증 예방법이 화제다.
가을처럼 일조량이 줄어드는 계절이 오면, 기분이 우울하고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현상을 의학적으로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부른다.
미국정신의학학회는 "미국인의 10~20%가 계절성우울증을 겪고 있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이런 증상은 10대 때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또 미국 로욜라 대학 연구팀은 "우울증의 일종인 계절성정서장애는 낮이 짧아지는 계절에 햇볕 노출량이 줄면서 뇌에 화학적 불균형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가을우울증 예방법은 햇볕을 충분히 쬐고,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된다. 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을우울증 예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을우울증 예방법, 조심해야겠다" "가을우울증 예방법, 꼭 기억해야겠네" "가을우울증 예방법, 숙면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