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둥. 드디어 마지막회 대본. 궁금하신 분들 끝까지 본방사수. ‘왔다! 장보리’ 종착지를 향하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왔다! 장보리’ 52회 대본이 담겨 있다. 특히 오창석은 손으로 52회라고 적혀 있는 부분을 가리켰고, 상단에는 ‘이재희’라고 극 중 캐릭터 이름이 적혀 있다.
‘왔다! 장보리’는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2회를 연장, 총 52회로 종영한다. 현재 48회까지 방영됐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일정으로 정확한 종영일자는 미정이다.
‘왔다! 장보리’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