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서울, 로케이션 명소 만든다”

입력 2014-09-30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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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영화 ‘스타트랙3’의 서울 촬영 추진 소식이 전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타트렉3’ 가 서울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할리우드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영화 ‘스타트렉3’ 프로듀서인 제프리 체노브(Jeffrey Chernov)와 만나 일부를 서울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서울시는 이미 마블스튜디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서울 촬영 유치에 성공했더랬습니다. 또한 최근엔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을 맡고 한국배우 배두나가 출연하는 미국드라마 ‘센스8’ 촬영이 청계천 등 서울 일대서 진행됐답니다. 앞으로도 서울을 로케이션 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흥미로운 소식”,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촬영은 언제쯤?”,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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