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채널A는 자신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인 차노아를 친자식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차승원의 소속사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해당 남성은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차승원은 올해 '하이힐',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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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