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권 前 여친 “제시카와 결혼설? 진짜 할 때 다시 알려줘”

입력 2014-10-06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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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중화권 여배우 질리안 청이 최근 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결혼 소식에 입을 열었다.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질리안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한 질문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이날 질리안청은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면서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일러 권과 질리안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고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사진│질리안 청 웨이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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