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족끼리’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일만 하면서 살아야지”

입력 2014-10-06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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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가족끼리’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일만 하면서 살아야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최고 시청률 경신을 자축했다.

손담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머리 길러 볼까? 고민 고민”이라며 “‘가족끼리 왜 이래’ 최고 시청률 나왔어요. 일만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기분 넘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 시절의 손담비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손담비는 단발머리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교양이 철철 흐르지만 현실감이 전혀 없는 마마걸 권효진으로 분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5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시청률 28.8%(닐슨 코리아 집계·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30%의 시청률 눈앞에 두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문태주(김상경)와 차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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