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음용식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추운 계절에도 ‘따뜻한 차’로 즐길 수 있는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를 출시했다.
식초 특유의 시큼한 냄새를 줄이는 대신 유자의 향을 강화해 차로 즐기기 좋게 만들었다. 특히 100% 과일발효식초로 만들어 다른 음용식초 제품에 비해 과즙의 양이 풍부하고, 이 때문에 따뜻한 물에 섞어도 레몬과 유자 특유의 향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다.
천연 유기산이 많고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일반 식초에 비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더 높은 것도 과일발효식초의 특징이다.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00ml 기준 1만300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