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촬영 공개…여전히 달달한 ‘닭살커플’

입력 2014-10-15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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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화보'

방송인 하리수와 가수 미키 정의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하리수 소속사 측은 15일 하리수와 미키 정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하리수와 미키 정은 결혼기념일인 2015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테마에 맞는 웨딩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석양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리수와 미키 정은 손을 잡은 채 입을 맞추며 애정을 나타냈다. 특히 하리수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화보, 정말 멋진 사랑이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화보, 너무 보기 좋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화보, 백년해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7년 5월 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미키 정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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