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피부여신 등극…“민낯에도 빛나는 얼굴”

입력 2014-10-17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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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26)가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MBC 목요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기존 멤버들과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첫 만남을 이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게스트들이 먼저 도착한 가운데 뒤이어 후지이 미나가 등장했다. 남자 게스트들은 청순하고 단아한 후지이 미나의 미모에 술렁였고, 수줍어 하며 악수를 나눴다.

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식사 후 각자 씻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지이 미나는 여배우답지 않게 시원한 민낯을 공개했다. 양치질을 한 후 세수를 마친 후지이 미나는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서 배우로 2년째 활동 중이다"며 "처음 드라마 '겨울연가'를 가족과 본 뒤 자막 없이 보고 싶다고 생각해 공부하게 됐다"라고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와 한국사랑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소식에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와 얼굴 진짜 작다"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미인이십니다"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피부관리 노하우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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