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은지 트위터 캡처
방송인 박은지가 판교 사고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박은지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판교에서 이런 일이…너무나 슬프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부디 더 이상 사망자가 안나오 길…학생들이 가족들의 품으로 잘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관람객 20여명이 10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이가운데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