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임신 5개월 "결혼 9년만의 경사…정말 좋은 엄마 되겠다"

입력 2014-10-22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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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5개월'

배우 홍지민(41)이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21일 홍지민은 “결혼하고 9년 만에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지민은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홍지민은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면서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출산전까지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시회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축하해요", "홍지민 임신 5개월, 결혼 9년만의 경사네", "홍지민 임신 5개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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