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해외가면 남성 10명 정도 쫓아와”

입력 2014-10-23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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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송경아’

모델 송경아가 해외에서 자신의 남다른 인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국적불명’ 특집으로 가수 박준형, 모델 송경아, 가수 미노,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송경아는 이날 방송에서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10명 정도가 쫓아온다”고 말했다.

나라별 특색도 전했다. 송경아는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며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송경아는 “모델들은 밀착된 검정 옷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어 누가 봐도 모델”라며 모델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췄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큰 웃음”, “라디오스타 송경아, 매력 넘쳐”, “라디오스타 송경아, 국적불명 특집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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