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일침에 깜짝?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입력 2014-10-27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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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일침에 깜짝?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걸그룹 멤버 나나가 이국주의 일침에 깜짝 놀랏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 박준형,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애프터스쿨 나나등이 출연해 일상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고 사진으로 방을 장식했다.

이를 본 나나는 이국주에게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 신기하다"며 놀랐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아느냐.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며 일침을 날렸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룸메이트 나나, 뜨끔했겠다" "룸메이트 나나, 카메라 마사지 받아서 그렇다" "룸메이트 나나, 나나 놀리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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