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반시간’ 뮤직비디오… 보고 듣는 재미까지 UP

입력 2014-10-27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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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혼성 듀오 알맹의 신곡 ‘반시간’ 뮤직비디오가 27일(오늘) 공개됐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알맹(최린, 이해용)은 같은날 공식 유튜브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의 더블 타이틀곡 ‘반시간(Half an Hou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알맹의 뮤직비디오는 알맹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직설적이고 재치 넘치는 가사를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영상으로 담아냈다.

알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반시간(Half an Hour)’은 ‘30분’을 표현한 제목으로 연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사랑싸움 에피소드를 음악으로 풀어낸 세미 힙합 곡이다.

한편 알맹은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를 발표하고 ‘폰 인 러브(Phone in Love)’와 ‘반시간(Half an Hour)’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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