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울산 석유화학공단 공장서 화재…진화에 어려움 겪는 듯

입력 2014-10-30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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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

30일 오후 1시30분경 울산 남구 황성동의 석유화학공단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주변 공장으로 불이 번지지 않게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울산 화재 큰 피해 없었으면", "울산 화재, 번지면 안되는데", "울산 화재, 석유화학공단이라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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