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파수 37.2’ 아영 “연애경험 별로 없어…대본 보고 배워가는 중”

입력 2014-11-07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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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아영이 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달샤벳 아영이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는 윤건, 최윤소, 진현빈, 아영, 윤진욱, 임윤정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아영은 "좋은 작품에 주인공을 하게 돼 영광이다. 다양한 스토리 때문에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 기대해 달라"면서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서 대본을 보고 많이 공감하면서 배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 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일 밤 9시,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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