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파수 37.2’ 윤건 “최근 썸 타다가 무산됐다”

입력 2014-11-07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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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건이 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가수 윤건이 최근 연애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는 윤건, 최윤소, 진현빈, 아영, 윤진욱, 임윤정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윤건은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연애는 지금도 정말 하고 싶다. 당연한 걸 물어본 것"이라며 "실제로는 최근에 썸을 타다가 무산이 됐다. 어쨌든 연애는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 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일 밤 9시,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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