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궁민, 신곡 '산다는 건' 뮤직비디오서 찰떡궁합 선보여…“달달해”

입력 2014-11-07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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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산다는 건' 사진출처|뮤직비디오 캡처

'홍진영 남궁민'

트로트 가수 홍진영(29)의 신곡 '산다는 건' 뮤직비디오에 남궁민(36)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6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Life Note)'의 타이틀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사를 담은 노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우결'에서 홍진영과 함께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우결' 커플다운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홍진영 남궁민, 너무 달달해보여" "홍진영 남궁민, 둘이 정말 사귀는거 아냐?" "홍진영 남궁민, 이참에 결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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