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출산 후 2달만에 30kg 감량 "미역국에 밥은 딱 한 숟갈만…"

입력 2014-11-17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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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30kg 감량'

방송인 이파니가 30kg 감량 비결을 털어놨다.

이파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임신으로 급격히 불었던 몸무게를 두 달만에 30kg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임신했을 때 78kg까지 쪘다. 그런데 영화 출연 계약이 되어 있어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아이를 낳고 나면 산후조리를 위해 미역국, 가물치국, 시골국 등을 먹지 않냐"면서 "그때 나는 밥은 한 수저만 넣어서 먹었다. 꼭 국물을 짜지 않게 해서 먹어야한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했다.

한편 이파니는 아름다운 각선미를 완성하기 위해 주방에서도 하이힐을 신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파니 30kg 감량 비결, 아무나 못해", "이파니 30kg 감량, 정말 독하다", "이파니 30kg 감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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