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사회공헌축제

입력 2014-11-25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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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러시앤캐시가 22일 배구단의 홈구장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2014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 대축제’를 시작했다. OK저축은행과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은 구단의 슬로건인 ‘We Ansan’의 의미를 더욱 높이고자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어머니배구단, 안산농협 부녀회 어머니들과 함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담그기 및 쌀배달, 노력봉사 등을 진행했다. 이날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이 안산시에 기부한 물품은 김장 3000포기, 쌀 1600포대로 5500만원 상당이다.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의 구단주인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은 “앞으로도 폭 넓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회공헌대축제는 12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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