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에 관상도 새삼화제 “여자 좋아하는 유생”

입력 2014-12-03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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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방송캡처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관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 행세 하지마라'는 게시물이 등장했고, 해당 게시물에는 에네스 카야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과 이를 증명하는 메신저 캡처 사진 등이 담겨있어 논란이 됐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은 채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해당 게시물의 내용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에네스 카야가 여자 관계로 문제를 일으키자 지난 10월18일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할 당시 모습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역술가 박성준은 에네스 카야의 관상에 대해 "약간의 집착이 있고 파고 드는 기질이 있다. 규칙을 만들어놓으면 그걸 관철 시키려는 경향이 있다"며 "유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자를 좋아하는 유생이다"라고 평했다.

이를 듣고 있던 에네스 카야는 "여자를 좋아하는 유생이 훨씬 낫다"고 답해 어느정도 인정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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