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국내 최초 피규어 USB 앨범 발표

입력 2014-12-16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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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갓세븐(GOT7)이 국내 최초로 피규어 USB 앨범을 발표한다.

갓세븐(GOT7)의 이번 ‘GOT7 the 1st Album <Identify>: SPECIAL EDITION’은 단순한 피규어를 넘어선 국내 최초 아트토이 겸 USB 앨범이다. 기존 앨범에 수록된 음악은 물론 다양한 한정 콘텐츠를 담아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16GB 중 스페셜 콘텐츠를 제외한 남은 공간을 자유롭게 저장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갓세븐(GOT7)의 공식 캐릭터인 GOTOON(갓툰)을 피규어 형태로 재탄생시켰다. 멤버별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섬세하게 만들어졌다.

특히 각 멤버별로 출시되는 7종 피규어 안에는 해당 멤버만의 색다른 스페셜 포토와 비디오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스페셜 포토는 갓세븐(GOT7) 정규 1집 비공개 단체 사진과 각 멤버의 단독 고화질 사진 200여장으로 구성됐다. 또 갓세븐(GOT7)의 정규 1집 단체 자켓촬영 현장과 뮤직비디오 현장, 댄스버젼 영상 뿐 아니라 해당 멤버의 단독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단독 FOCUS 안무영상 2종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갓세븐(GOT7)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토크를 담은 SPECIAL INTERVIEW가 포함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초로 출시, 발매하는 피규어 USB 앨범을 통해 GOT7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 볼 수있을 것”이라며“어떻게 팬들에게 보다 좋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까란 깊은 고민 끝에 나온 앨범인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OT7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16일 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 JYP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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