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의문의 소녀’ 해니…정체는 베이비 카라

입력 2014-12-17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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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의 의문의 소녀 해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해니라는 이름을 가진 의문의 소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해니는 전학생인 채율(진지희 분)을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끔 돕는 전학생 도우미를 맡았다.

해니는 전학생 도우미를 구한다는 말에 자원해 채율을 양호실에 데려다 주는 등 그녀를 도왔다.

하지만 해니는 채율의 어머니에게 사주를 받은 것을 채율에게 들키면서 갈등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해니는 지난 5월 방송된 ‘카라 프로젝트 : 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했던 DSP미디어 연습생 시윤이다. 시윤은 방송 당시 커다란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발랄함과 진지함을 동시에 가진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DSP미디어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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