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촬영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사진 보니 어마어마한 차이?

입력 2014-12-27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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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촬영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사진 보니 어마어마한 차이?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월 우주정거장에 머물렀던 ‘38차 탐사팀’이 촬영한 지구 사진이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을 통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칠흑 같이 어두운 북한과 전국적으로 환한 대한민국이 서로 대비된 모습이 보인다. 한국은 마치 섬 같아 신비로움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에 NASA 측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이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며 한반도 야경을 촬영했다”며 “한국의 해안선은 뚜렷한 반면 북한은 식별이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로이터는 해당 사진을 '올해의 사진'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신기하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정말 차이 크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엄청난 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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