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야간관람 예매 2시부터, 1인당 최대 2매 구매 제한…폭발적 반응 예상

입력 2015-02-04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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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옥션 홈페이지 캡처

'고궁 야간관람 예매 2시부터'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을 위한 관람권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관람구역은 경복궁,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창경궁,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이다.

사전예매는 일반인은 옥션 티켓, 인터파크 티켓 등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예매를 하지 못한 어르신은 현장 선착순 구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하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200명이며 관람료는 일반관람과 같다. 단, 1인당 최대 구매수량은 2매이다.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여전히 인기 많다”,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2시에 해야지”,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예매할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복궁은 오는 2월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은 2월10일부터 15일까지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고궁 야간관람 예매 2시부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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