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지우 “레이먼 킴과 신혼 초, 이틀에 한 번 꼴로 싸웠다”

입력 2015-02-11 21: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레이먼 킴과 신혼 초, 이틀에 한 번 꼴로 싸웠다”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와 남편 레이먼킴이 부부싸움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출연했다. 김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서운했던 점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우는 “우리가 결혼하고 나서 초반 3개월 동안 이틀에 한 번씩 매일 싸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일 섭섭했던게 시댁이 가까워 일주일에 두세 번 다녀왔는데 갔다 오면 나도 ‘우리 집에도 같이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지우는 “그런데 남편이 ‘가요. 누가 가지 말랬어요?’라고 하더라. 그 말투가 정말 섭섭했다”라고 말해 레이먼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지난 2013년 5월 결혼,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40일 된 딸 김루아나리 양을 언론에 최초로 공개했다.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택시 김지우.

사진=택시 김지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