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집공개 “진짜 우리 집 가진 기분”

입력 2015-02-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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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집공개. 

백지영 집공개 “진짜 우리 집 가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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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집공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6일 공개된 우먼센스 3월호 화보를 통해 "이제야 진정한 '우리 집'을 갖게 된 것같다"며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백지영 정석원 집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시한 젊은 부부답게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해 이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게 했다. 특히 정석원은 아내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 수 있는 백지영만을 위한 미니멀한 욕실을 선물했다.

백지영 역시 남편 정석원이 연기 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방음 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사해 서로에 대한 배려가 녹아있는 인테리어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지영 집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집공개, 새집으로 이사간거 축하해요", "백지영 집공개, 서로의 애정이 듬뿍 담긴 집이네", "백지영 집공개, 부럽다", "백지영 집공개, 새집에서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래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지영 집공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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