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유치원졸업…내일은 초등학교 입학. 어찌나 세월이 빠른지…우리 리환이 표정봐. 짜식 대견하다, 내 아들! 사랑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게 엄마 마음 인가봐…그런데 오빠 표정 내 표정 리환이 표정 다 웃긴데. 그냥 재밌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글과 함께 남편 안정환 그리고 아들 안리환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미소 짓고 있는 이혜원과 달리 안리환은 학사모를 쓴 채 뾰로통한 모습이다. 두 사람 사이에 있는 안정환은 눈을 크게 뜨고 독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