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화, 주말 시범경기 한해 입장료 유료화 外

입력 2015-03-0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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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말 시범경기 한해 입장료 유료화

한화는 2015시즌 시범경기 주말경기인 7일(토)과 8일(일) 2경기에 한해 입장요금을 유료화한다. 올해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정규시즌 주말 입장요금의 30% 금액으로 판매하며, 해당 경기는 응원단, 매점, 진행요원 등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정규시즌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3일 오전 1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8일 한화 이글스 창단일을 맞아 외야자유석 시즌권 ‘1+1’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하루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외야자유석 시즌권의 가격은 52만7000원이며, 1장을 구매하면 무상으로 1장을 추가 지급한다.


롯데, 내일부터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

롯데는 4일부터 8일까지 구덕야구장에서 제27회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를 연다.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이번 대회 참가팀은 부산과 울산지역의 초등부 6개팀, 리틀부 14개팀으로 총 20개팀이 참가한다. 참가팀 전체에게는 150만원 상당 야구용품, 각 리그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상당 야구용품과 200만원 상당 야구용품을 제공한다.


한화 오늘 귀국…권혁 등 일부선수 추가훈련

한화 선수단이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3일 오후 3시50분 인천국제공항(OZ 171편)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권혁, 김기현, 김민우, 박정진, 양훈, 조영우, 최영환, 윤규진 등 8명의 잔류 선수는 오키나와에서 추가훈련을 진행한 후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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