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유, 섹시+큐티 넘나드는 매력

입력 2015-03-18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장준유가 섹시와 큐트를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장준유가 상반된 2종 매력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퇴폐적이고 고혹적인 왼쪽 사진과 달리 오른쪽 사진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 인상적이다.

평소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다양한 광고계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는 장준유는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헤어스타일이나 스타일링에 따라서 많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며 자신의 뷰티팁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마스크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장준유는 지난 해 KBS 단막극 ‘부정주차’, ‘참 좋은 시절’에서 신인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중매력의 소유자 장준유는 현재 왕성한 광고활동과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가족액터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