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26일 새 싱글 ‘통금시간’ 발표

입력 2015-03-25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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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가 기존의 귀여운 모습에서 한층 성장한 새 싱글 ‘통금시간’을 공개한다.

앤시아의 싱글 ‘통금시간’은 티아라, 씨스타, 유키스, 케이윌 등의 타이틀곡을 작곡한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곡으로, 26일 정오 공개된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연인의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인 '통금시간'은 첫 사랑을 시작한 소녀가 밤 12시가 되어 남자친구와 헤어져 집에 들어가야 하는 아쉬움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싱글 ‘통금시간’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어린왕자의 B612행성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곽동철 광고PD, 임재경 CF감독, 전병렬 촬영감독, 김광집 대학교수, 박장욱 방송PD 등이 360VR 프로젝트팀으로 의기투합해 만든 첫 번째 작품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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