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응답하라 1988’제의 들어왔지만 아직 확정 아니다”

입력 2015-03-25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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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측 “‘응답하라 1988’제의 들어왔지만 아직 확정 아니다”

걸스데이 측이 혜리의 '응답하라 1988'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5일 동아닷컴에 "혜리에게 '응답하라 1988'의 출연제의가 들어온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닌 상황으로,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전작인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는 시청률과 반응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에 후속작인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성동일과 이일화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혜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지킬, 나',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도 쌓아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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