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이연
개그콘서트 이연
이연이 ‘개그콘서-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8주간의 다이어트 중인 김수영이 “더이상 못 하겠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며 이연을 깜짝 등장시켰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 이연은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 탄탄한 몸매와 애플힙을 선보였다.
이에 김수영은 활력을 되찾았고 “더 뛸 수 있는데 더할게요”라며 다이어트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공개한 이승윤과 이종훈의 무대 뒤편 사진. 지난 29일 방송분에 등장했던 미녀 피트니스 모델 이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던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얼굴은 환하게 웃고 있지만 왠지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는 두 남자의 손과 모델 사이의 거리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바짝 긴장한 일명 ‘매너손’으로 기념촬영을 찍은 두 사람과 함께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이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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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한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톨 부문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이연은 ‘머슬맥/맥스큐’ 2014년 11월호를 통해 비키니 여신다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남심을 초토화 시켰다.
사진=개그콘서트 이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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