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개막, ‘기술과 예술의 결합’…화려한 막 올려

입력 2015-04-02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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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모터쇼 개막.
동아닷컴DB

2015 서울모터쇼 개막, ‘기술과 예술의 결합’…화려한 막 올려

2015 서울모터쇼 개막

2015 서울모터쇼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5 서울모터쇼는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람보르기니를 제외한 완성차 32개 브랜드와 부품, 용품 131개사, 튜닝 18개사, 이륜차 4개사 등 190여개 업체가 참가해 총 370대의 차량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콘셉트카 엔듀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나타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신형 K5로 시선을 끌었고, 르노삼성자동차는 이오랩을 전격 공개했다.

국내 수입차 점유율 상위권에 위치한 BMW코리아는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자동차 23종 모터사이클 6종 등 29개 모델을 공개해 풍성한 부스를 꾸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총 18개 모델을, 토요타는 FCV콘셉트카와 왜건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V’ 양산차를 공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5 서울모터쇼는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 열린다.

2015 서울모터쇼 개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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