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장윤주, 봄의 여신으로 변신… 싱그러움 물씬

입력 2015-04-03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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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장윤주, 봄의 여신으로 변신… 싱그러움 물씬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됐던 모델 장윤주가 이번엔 LF ‘앳코너’ 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델 발탁 기념으로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독특한 프린팅의 티셔츠로, 개성 있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며 ‘모델 포스’를 마음껏 발산했다.

장윤주는 유니크한 파인애플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검정 슬랙스, 클러치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고, 스트라이프와 파인애플 패턴의 조합이 멋스러운 블라우스로 젊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 주고 있다.


장윤주가 모델로 발탁된 ‘앳코너’는 개성 있고 트렌디한 편집형 뉴 컨템포러리 리테일 브랜드로, 2014년 F/W에는 헐리웃 스타이자 패셔니스타 클로에세비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보여 주기도 했다.

이렇듯 ‘앳코너’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젊고 감각적인 여성들 사이에서 떠오르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올해에도 당당하고 개성 있는 모델 장윤주를 뮤즈로 발탁하면서 많은 이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엣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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