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색깔 별로 있어… ‘빨강, 노랑, 초록’

입력 2015-04-03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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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이 소개됐다.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은 빨강, 노랑, 초록으로 나뉜다.

먼저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빨강은 토마토다.

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에 체중 조절은 척추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이어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노랑은 달걀이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체내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적절히 들어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척추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초록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는 대표 영양 채소인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많다. 풍부한 칼슘 섭취는 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는 데 좋다.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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