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3일 정규 2집 발표…애프터스쿨 유이 응원 눈길

입력 2015-04-03 1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이 정규 2집을 발표한다.

프롬은 3일 '후유증'을 타이틀로 하는 정규 2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본인의 SNS를 통해 타이틀곡 '후유증'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리며 평소에 좋아하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꼽기도한 프롬은 ‘후유증’을 통해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더블타이틀 곡인 ‘달밤댄싱’은 이상은 멀리 있는데 매일 달밤에 체조하듯이 사는 기분을 새로운 사운드로 표현해본 곡이다.

한편 프롬은 정규 2집 발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과 5월 그린플러그드 음악 페스티벌, 6월 27일, 28일 단독공연 등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