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인증샷 공개… ‘꽃중년 포스’

입력 2015-04-03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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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룸’ 트위터 캡처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와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뉴스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뉴스룸에서 이문세씨의 세레나데를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오늘 하루 마른 땅을 적셔준 단비처럼, 덕분에 행복했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의 어깨와 허리에 다정하게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이문세와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석희 앵커는 이문세가 선물로 건넨 스냅백을 손에 꼭 쥐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 클로징 때문에 모자를 직접 쓰지는 못했지만, ‘뉴 디렉션’ 스냅백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문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2일) 손석희 앵커와 짧은 대담이었지만 같은 MBC맨이었던, 보이지 않는 끈끈한 우정에 저는 더 고마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 손석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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