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출연 확정…10대 로커로 깜짝 변신

입력 2015-04-03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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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사진=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출연 확정…10대 로커로 깜짝 변신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배우 이열음이 KBS 1TV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가제)에 캐스팅 됐다.

3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열음은 ‘가족을 지켜라’에서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비행청소년의 길을 걸으며 노래로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로커 소녀로 분해 하나뿐인 동생에 대한 애정만큼은 누구보다 강한 누나 ‘오세미’ 역할을 맡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전작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A양’과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tvN ‘고교처세왕’ 등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여고생을 연기한 이열음이 이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로커소녀의 '오세미' 역을 맡은 만큼 어떤 매력을 뽐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로 재희, 강별, 나르샤 등이 캐스팅됐다. 현재 방송중인 ‘당신만이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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