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과거 삼겹살집 주인 증언 화제 “커플링 보고 눈치 채”

입력 2015-04-08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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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 ⓒGettyimages 멀티비츠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재결합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고기집 주인이 증언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김연아 김원중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장소로 알려진 고기집을 찾아갔다. 이 고기집은 태릉선수촌 주변에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식당 사장은 “김연아가 자주는 아니고 한 달에 두 번 정도 왔었다. 작년 9월 정도부터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아 김원중)두 분이 있으면 연인이라고 확 눈에 띄는 건 거의 없었다. 커플링을 보고 ‘아 연인이구나’ 이렇게 알고만 있었지 내색은 안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김원중은 여러 안 좋은 구설수에 오르내리면서 김연아와 이별을 경험한 후 최근 김연아와 다시 만나고 있다는 재결합설에 휘말려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 김원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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