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태오·태린과 주말마다 시골로 자연탐방…“도시 습관 고치러”

입력 2015-04-11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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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리키김
사진= SBS ‘오마베’ 캡처

리키김이 두 아이를 데리고 주말마다 시골에 내려가기로 해 화제다.

11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이 두 아이를 데리고 시골집에 내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남들이 보면 우리 애들 건강하고 괜찮은 애들이다. 나의 과한 욕심일 수 있는데 도시적 습관이 많다. 시골에 가서 싹 고치려고 한다”고 시골로 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아내에게 선물도 할 겸이다.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애들을 데리고 가면 쉴 수 있는 시간을 준다”며 임신한 아내를 위해 시골집에 아이들과 자주 방문할 계획을 알렸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와 쌍둥이 라희, 라율의 집을 방문한 개그우먼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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