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강제 집들이에 격분…“다 나가라고! 이런 XX"

입력 2015-05-18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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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강제 집들이에 격분…“다 나가라고! 이런 XX"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가 강제 집 공개에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막내 이광수만을 위한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가 새로 이사간 집에 찾아가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광수 남양주 집 방문에 이어 새로 이사간 집에 간 멤버들은 “좋은 아파트 산다” “알고보니 부자다” “우리 회사 영입했어야 한다”고 짖궂은 장난을 쳤다.

양치질을 하고 있던 이광수는 멤버들의 등장에 입에 거품을 문 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멤버들이 방을 샅샅이 뒤지며 “여자친구 오면 주로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이광수는 진짜 욕설을 내뱉으며 “다 나가라고! 이런 XX”이라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층 아파트다. 고급스럽고 개성있는 인테리어와 집안 곳곳 놓인 피규어가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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