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마음’, 팬들에 선사하는 깜짝 선물?…음원차트 ‘돌풍’

입력 2015-05-18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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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마음’, 팬들에 선사하는 깜짝 선물?…음원차트 ‘돌풍’

아이유가 자작곡 싱글 ‘마음’을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아이유는 1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마음’을 공개했다. 이곡은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 ‘마음’은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2회 엔딩에 등장했으나 정식 OST는 아니다. 그럼에도 아이유는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음원을 따로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마음’은 아이유가 팬들에게 선사하는 깜짝 선물로 만들어진 곡이기 때문.

앞서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바닥에 ‘마음’이라고 글씨를 쓴 사진과 함께 “생일 끝! 감사합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제가 드릴게요. 선물”이라고 곡에 대한 정보를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여가수 신디 역을 맡아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등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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