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제주 초특가 항공권 ‘이렇게 쌀수가’…"여름 성수기는 안돼요"

입력 2015-05-18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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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제주 초특가 항공권 ‘이렇게 쌀수가’…"여름 성수기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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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여름 성수기를 피해 미리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18일과 19일 양일간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의 편도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부산∼제주는 1만9900원부터이다. 김포∼제주는 2만4900원부터다.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18일부터 7월 22일까지로 전해졌다.

이번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 외에도 에어부산 ‘플라이 얼리’(FLY EARLY) 항공권을 이용하면 싼값에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부산 플라이 얼리(FLY EARLY) 항공권은 탑승 3개월 전에 예약하는 항공권으로, 매월 1일 3개월 뒤의 여정을 예약해 발권을 할 수 있다.

제주노선의 경우 정상운임의 최대 75%까지 할인하고, 국제선도 전 노선 최대 60%까지 할인 받는다.

에어부산 제주 초특가 항공권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어부산 제주 항공권, 뱃삯보다 싸네" "에어부산 제주 항공권 홈피 또 다운되겠다" "에어부산 제주 초특가 항공권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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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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