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 퍼슨’ 리암 니슨, 공애 연애 선언에 베드신까지

입력 2015-05-18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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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드 퍼슨’이 주연 리암 니슨의 공개 연애 선언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영상은 로맨스 가이로 변신한 리암 니슨을 위해 만들어진 것. 눈물을 글썽이며 “연애하고 싶다”는 대사가 나오는 장면은 일명 웃프면서도 그의 로맨스가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더불어 베드신에 대한 언급도 등장한다. 실제 ‘써드 퍼슨’에는 리암 니슨의 베드신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테이큰3’와 ‘더 그레이’ 등 극 중 영화 운이 지지리도 없던 리암 니슨. 그러나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밀당남의 면모부터 큐티하고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로맨스 연기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써드 퍼슨’은 오는 5월 말 개봉해 극장가를 찾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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