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2일 방송인 ‘공승연-이종현 시구·시타자 초청’

입력 2015-05-20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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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21일(목)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공승연(22), 이종현(25) 커플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SBS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중인 신인 연기자 공승연이 마운드에 오르고, 남성 보컬그룹 ‘씨엔블루’에서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이종현이 시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히어로즈는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온라인 호텔 예약 전문 업체 ‘호텔엔조이’와 ‘호텔엔조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호텔엔조이’ 임직원 및 고객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며,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호텔엔조이 캐쉬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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