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30대 싱글녀 라이프란 이런 것!

입력 2015-05-22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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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과 올리브TV가 공동기획 하여 화제를 얻고 있는 드라마 ‘유미의 방’의 방영을 앞둔손담비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 속 손담비는 여느 30대 싱글녀와 다를 바 없는 퇴근 후의 일상을 보여주었다. 박시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 쇼츠를 입고 홈웨어 패션을 연출하기도 하고,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의 파자마 드레스룩을 선보이는 등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손담비는 드라마 ‘유미의 방’ 중 ‘유미’ 캐릭터에 끌리게 된 포인트를 밝혔다. 그는 “주인공 ‘유미’는 코스모폴리탄의 패션&라이프스타일 프리랜스 에디터로 일하는 서른 살 싱글녀예요. 30살 초반의 여성이 어떤 것을 고민하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지 리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죠. 저도 30대다 보니 대본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를 가장 잘 아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올리브TV와의 만남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유미의 방’은 6월 중 올리브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어느덧 섹시 디바에서 어엿한 여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손담비의 화보와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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