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벤제프, 미스코리아 출신 녹원회 후원

입력 2015-06-04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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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벤제프’가 미스코리아 출신 모임 ‘녹원회’와 4일 ‘양평 TPC 골프클럽(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벤제프’의 정준호 대표와 ‘녹원회’의 권정주 회장과 역대 미스코리아 출신들로 구성된 녹원회 멤버 10여명이 참석했다. 벤제프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녹원회 멤버들에게 1년 동안 벤제프의 골프의류와 모자, 캐디백, 보스턴백 등 골프용품 일체 등 다방면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준호 대표는 “미스코리아 출신 녹원회는 매월 월례 라운딩을 따로 다닐 정도로, 골프에 대한 애착이 크다”며 “ 또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들이 벤제프의 스타일리더로 함께 해준다면, 벤제프의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좀 더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최현길 기자 choih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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