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100만원대 몰디브 여행 출시

입력 2015-06-10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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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투어가 100만원대의 몰디브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60일전 조기 예약 시 5% 할인, 공항~리조트 간 이동편(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국내선) 무료 제공, 전 일정 식사 포함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몰디브 반도스 금까기는 4박7일 일정의 상품을 157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반도스는 40년 이상의 역사의 로컬 브랜드 리조트로 24시간 운영하는 씨 브리즈 카페, 라군 위에 지은 태국 레스토랑 쿤 타이 등 바다 위에서 만찬을 즐기기 좋다. 조기 예약 시 무료 석식을, 4박 이상 허니무너에게는 로맨틱 디너를 제공한다. 몰디브 올후벨리 금까기는 4박 7일 일정 183만9000원부터며, 실내 욕조와 야외 자쿠지를 갖춘 워터빌라 객실과 인피니티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몰디브 포시즌 쿠다후라 금까기, 몰디브 주메이라 비타벨리 금까기, 몰디브 카누후라 금까기는 동반 어린이의 리조트 비용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리조트 키즈 클럽에 참여해 영어 레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포시즌 쿠다후라 리조트는 아이 연령에 따라 아기 욕조, 팝업 텐트, 유모차, 기저귀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조식은 물론 석식도 포함한다. 주메이라 비타벨리는 키즈 메뉴를 별도로 제공하며, 카누후라 리조트는 선셋 피싱 또는 선세크루즈 중 1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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